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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투어_경희궁 덕수궁을 관람한 후 돌담길을 지나 경희궁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먼 거리였고 매우 더웠다. 이런 날씨에 걸어다니는 것을 매우 비추한다.. 여튼 겨우 흥화문에 도착했다. 지도에서 봐도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궁궐이라 그런지 뭔가 허전한 느낌이다. 물론 매표소는 없으며 공짜로 볼 수 있다. 사실 궁궐보다는 공원같은 느낌이 크다. 흥화문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경희궁이 보인다.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더워서 그런지... 관람객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조용히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경희궁을 보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다. 나는 뭔가 아쉬워 경희궁 주위 산책길을 걸었다. 사실... 사진처럼 그늘이 있는 구간은 얼마 없다. 그늘이 너무 반가워 사진을 찍었다. 경희궁은 작아 공원같은 느낌이 매우 컸다. 주위에 박물관도 있는.. 더보기
궁궐투어_덕수궁 이번 휴가 기간에 5대 궁궐을 다 돌아보려했으나... 39.6도라는 기록적인 더위에 3곳 밖에 못돌았다. 먼저 간 곳은 덕수궁이다. 대한문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는데 미술관과 덕수궁 입장권을 판매한다. 이때 미술관 표도 같이 구매했어야 했는데... 덕수궁 입장권만 구매해서 미술관은 못돌았다. 다음에는 꼭 같이 구매해서 미술관도 같이 관람해야겠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나와 같은 실수를 안하시길.. 여름이라 그런지 나무에 매미 유충 허물이 붙어있다. 덕수궁은 나무도 많고 산책코스도 있어서 돌아보기 좋았다. 덕수궁은 대한제국시절에 지은 석조전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서양적인 색다른 분수도 있다. 석조전 내부를 관람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문화재청 덕수궁에서 할 수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예약사.. 더보기
Asul-E 프로젝트 끝! 아 이렇게... 또....갑자기 프로젝트 끝을 올리게 됐다.꾸준히 포스팅 하고 싶었지만...귀차니즘은 블로그를 방치하게 만들었다. 사실... 진작에 끝나고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그냥 넘어갈까 싶었지만, 그래도 끝은 맺어주기 위해서 올린다. 설계는 아래 그림과 같이 완료 되었다. 2017년에도 10월에 있었던 메이커 페어에 참가하였다. 작년 머리만 있던 '아슬하다'보다는 몸체가 생겼고 '월E'를 참고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셨다. 그리고 2017년 마지막 공식 행사인 오픈 로보틱스 세미나에도 참가하였다. 우리 '아슬하다'팀이 가장많이 전시하고 있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 다르다! 아! 그리고 우리팀도 발표를 했는데 발표 자료는 오로카에 공개되어 있다~ 자세히 올리고 싶었으나.. 아직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