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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E

Asul-E Testbed ver.2 드디어 프로젝트의 이름이 정해졌다.아슬하다 프로젝트의 후속이고 Wall-E를 모티브로 만들기 때문에 'Asul-E'로 프로젝트 이름을 선정하였다!그래도 나는 최종 목표를 Wall-E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카테고리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다만 테스트베드는 'Asul-E 테스트베드'로 칭하겠다. Asul-E 테스트베드의 하부가 아크릴로만 조립되다보니 흔들림이 있었다.덜렁덜렁 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큰 문제가 있을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M3 70mm 볼트와 PCB 스페이서를 구매하였다. 조립하면 다음과 같다.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흔들림이 하나도 없고 고정이 확실히 된다.다만 아직도 드라이빙 휠이 살짝 꺽여 트랙에 걸리는 듯한.. 더보기
Asul-E Testbed ver.1 이번 주에는 두 번씩이나 디지털 대장간에 갔다.역시 설계는 제대로 해야 한다... 캐터필러 기어를 그리기 귀찮아서 대충했더니 아크릴만 날렸다.. 항상 시간에 쫓기다 보니 레이져 커팅하는 모습을 찍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찍을 수 있었다.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사진 핀이 나가버렸다. 장비 사용시간이 거의다 되서 디지털 대장간에서 가조립 후 집에서 조립하였다.캐터필러를 처음 조립하다 보니 잘 된건지 모르겠다.약간 헐렁한것 같기도 하고.. 흠 나중에 모터 돌려서 확인해봐야 알것 같다. 설계를 수정하면서 OpenCR이 없는 회원분들도 사용하실 수 있게 아두이노 우노, 아두이노 메가도 사용 할 수 있게 했다.빨간 보드는 아두이노 우노에 지그비 쉴드가 포함된것으로 아두이노 우노와 크기가 같다. 조립하다 보니 몇몇 .. 더보기
Wall-E 테스트베드 Wall-E를 테스트베드를 만들기 위하여 먼저 Onshape로 기구 설계를 하였다.주위에 두꺼운 아크릴을 파는 곳이 없어서 3mm 기준으로 설계 하였다. 디지털 대장간에서 아크릴을 재단했다.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파일 수정하다보니 훌쩍시간이 지나 예약시간에 쫓겨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다.한번에 잘되었으면 좋겠지만 잘못된 설계도 있고 보완해야 할 것도 있어서 다시 재단하러 가야 할것 같다. 아래 사진은 가조립한 Wall-E 테스트베드이다. 일단 OpenCR과 라즈베리파이3를 올릴 수 있게 하였다.트랙 높이도 조절이 필요하고 기구부 흔들림을 줄여줄 지지대도 추가해야 한다. 형상은 대채로 마음에 든다.빨리 설계 수정하고 재단하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