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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기

Canon PIXMA E569 잉크젯 복합기


요즘 부쩍 프린트 할 일이 많아지고..

집 주변에 의외로 프린트 할 곳도 잘 없고 늦으면 문을 닫기에...

그냥 스캐너 되는 프린터를 구매하였다.


이 모델은 WiFi 지원 모델이어서 USB 연결안하고 네트워크 프린트가 가능하다.


박스포장은 아래와 사진과 같다.





부품은 단촐하다.

프린터, USB 케이블, 전원 케이블, 설명서, 드라이버 CD가 들어있다.




뒷면에 전원 구멍과 USB 구멍이 있다.




앞면을 열어보면 이렇게 컬러 잉크와, 흑백 잉크가 들어 간다.




장착 방법은 먼저 가드를 내리고.




잉크를 넣고 올리면 되는데..

컬러(왼쪽)와 흑백(오른쪽) 잉크는 아래와 같다.




포장에서 꺼낸 잉크카트리지는 사용할 때 비닐를 뜯어줘야 한다.





아래 사진은 장착 완료된 잉크 카트리지이다.





요즘 ODD가 없는 컴퓨터가 대부분일 텐데 아직도 CD로 드라이버를 제공해준다.

언젠가는 이것도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ODD가 없으므로 인터넷에서 다운 받았다.

www.canon.com/ijsetup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이 프린터를 설정하면서 신기했던게 USB 케이블을 굳이 연결하지 않아도 설정이 가능했다.

다만 내가 잘 못해서 일 수 도 있지만... 네트워크 프린터 설정 할 때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야 했다.

그래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다만... 내가 A4가 없어서 카트리지 정렬 및 테스트를 하질 못했다.

A4 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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