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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Pixracer

Robocat 프레임 조립


로보캣은 Pixracer와 Black Widow 모터를 테스트 하기 위해서 구입했다.

그리고 프레임을 펼처 놓은김에 바로 작업 들어갔다.




조립은 설명서 대로 하면되는데...

설명서가 한장이다...

그래서 조립하기가 너무 힘들다.

조립 설명서는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건 그렇고 일단 상단부분을 조립했다.

그런데 약간 딱 맞게 구머잉 뚫려있지 않다.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조립시 약간 불편하다.




그리고 하단 프레임을 조립했다.

꼭 암이 개구리 다리 같다.

그런데 사실 나는 이것보다 작은 프레임을 원했는데 사고 보니 꽤 크다..

아직 만능 공돌이가 되기에는... 숫자 감각이 부족한것 같다..




왼쪽에 있는 프레임이 내가 따로 주문한 전원보드와 같은 크기다.

나중에 전원보드 오면 저거랑 교체하면 된다.




이제 하단부를 중단부와 조립한다!




이젠 중단부도 완성했으니... 상단부와 조립한다!




그 전에!

커버를 달아 준다.

커버 자체만 보면 저가 품질 나는데...

일단 붙여 놓으니 그래도 모양 산다.




이렇게 프레임이 다 조립되었다.

커버는 얇은 비닐로 보회 되어 있는데 뜯으면 깔끔해질것 같다.

하지만... 그냥 나둬도 상관 없을것 같다.




ZTW Black Widow 모터를 달아줘 봤다.

다행이 모터 구멍과 프레임 구멍이 일치한다.

살짝 걱정했던 부분이지만 요즘은 어떤 모터를 달 수 있도록 구멍이 가공되어 나오는 것 같다.




빨리 전원 보드가 와서 납땜해주고 싶다.

그리고 Pixracer도 연결해서 날려보고 싶다!

그런데... 어디서 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