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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기타

FQ777 Pocket Drone 124

드론 날리로 가기에는 들고 다닐것도 많고...

장소도 마땅치 않으니..

연습용으로 작은 드론을 샀다.

원래 CX-10을 살려고 했는데 모드1을 찾기가 힘들어 그냥 FQ Pocket drone 124로 정했다.

이거는 버튼으로 모드1, 2 설정이 가능하다.


박스는 아래와 같다




박스내 내용물은 드론, 조종기, USB 충전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다.




조종기 뒷면에 보면 프롭 보호 가드와 랜딩기어 그리고 조종기 배터리를 이용한 충전 케이블이 보인다.

오른쪽 작은 버튼이 전원 버튼이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사실...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품질은 중국산임을 감안해야 겠다.




조종기 양쪽에 AA 배터리 2개씩 총 4개가 들어간다.

나사를 풀어주고 넣어주면 된다.




배터리 커버를 열었을때 아래와 같다.





드론은 이름처럼 정말 작다.

500원 크기와 비교해봐도 정말 작은 것임을 알 수 있다.




랜딩기어도 구성되어 있으나 약해보이고 굳이 없어도 되므로 장착하지 않았다.

대신 프롭 가드는 해주었다.

프롭을 보호할 목적도 있지만 은근히 아프기도 하다.




비행 테스트를 했는데 잘난다.

조금 민감해야 하다고 해야 할까... 민첩하다.

헤드리스 모드 등 여러 기능이 있는것 같은데 연습 많이 해서 비행 실력이나 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