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Mini 4

어쩌다 보니 내 인생에 한번도 안올것 같았던 애플 제품이 내게 왔다.

애플의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과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 길들여진 나는 생각도 안해봤다.

하지만, iPad Mini 4가 내게 왔으니 이번에 제대로 사용해봐야겠다.

내게 온 요놈은 wifi 버전이다.

다행이 에그가 있으니 와이브로가 터지는 곳에서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케이스를 벗기고 찍어볼려했으나 케이스가 너무 잘 붙어있어서 그냥 두기로 했다.

확실히 마감은 깔끔하고 좋다.

무게는 생각보다 묵직해서 놀랬다.

그리고 애플의 자랑인 터치감은 확실히 좋은것 같다.

미니 버전이라 펜이 없는데 하나 구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