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클라이트(Bakelite) T3

드디어 베이클라이트가 도착했다.

'빼끄'라고도 불리는데 '베이클라이트(Bakelite)가 정식 명칭이다.

최초의 인공플라스틱이라고 하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PCB재료로 많이 쓰인다.

재질이 단단하여 예전부터 이름을 알고 싶었는데 저번 오로카 모임에서 상의하다 드디어 알게되었다.

아슬-E 테스트베드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위하여 주문하였다.

두께는 T3(3mm) 그대로 유지하였고 색상은 검정색으로 선택하였다.

주황색도 있는데 역시 검정색이 더 있어보인다.

일단 레이저 커팅 테스트를 먼저해보고 잘 되면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재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