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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넓히기

2017 로보월드

2017년 09월 16일에 2017년 로보월드 마지막 전시일에 방문하였다.

예전에는 일요일에도 전시를 했던것 같은데 토요일이 마지막 전시였다.

주로 산업 로봇이 많이 보였다.

그런데 점점 산업로봇에도 디자인이 접목되는 것 같다.







국내에서 개발중인 견마로봇인데.. 아직은 보스톤다이나믹스에 비해 많이 부족해보인다.

그래도 사람이 발로 찼을때 중심을 잡는 등 점점 발전해 나가는 것 같다.






내가 이번 전시에서 가장 신기했던 소형 액추에이터였다.

피에조 모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작은 것들이 움직이는게 그냥 집에 전시해도 좋을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작은 것들이 정교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이건 위의 모터들을 이용해 로봇판을 만든것이다.





길을가다 보니 우분투에서 영상인식하는 것이 보였다!

우리 아슬-E에도 비슷한 영상인식이 들어 갈것인데 반갑다.

빨리 리눅스에 익숙해져야 겠다.






드론은 내가 가는 전시마다 있는것 같다.

그래도 이번에는 생각보다는 많이 참여 하지 않은 것 같다.




이것은 인공 근육을 이용한 로봇 팔인데..

아쉽게도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똘망 3이다.

특이한 점은 무릎에 바퀴가 있어 무릎을 꿇으면 바퀴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렇다보니 걷는 것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한것 같다.




OP3는 OP2에 비해 귀엽지는 않았다.

머리에 센서가 있고 ROS를 이용해 작동하는 것 같다.



예전부터 꼭해보고 싶었던 SLAM이다.

터틀봇3에 장착하여 작업한 것을 보여주는데 라이다 또는 리얼센스를 이용한다.

우리 아슬-E에도 리얼센스가 있는데 잘하면 SLAM이 가능할 것도 같다!




소형 견마로봇도 있는데 시연

영상은 없었다.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다.




한쪽은 분리된 공간에서 다양한 로봇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한 5~6개 정도??

로봇 댄스, 창의 로봇 등등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터틀봇 3를 이용한 자율주행 대회도 열리고 있었다.

모임을 로보티즈에서 하다보니 가끔 본 세트인데 표박사님이 재미있게 해설도 하고 계셔서 재미있었다.



이번 로보월드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게 열린것 같다.

그리고 전시를 매해마다 가다보니 획기적일 만큼 크게 변한 것은 없는것 같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은 보인다.

그리고 최근에 이슈가 된 한국미래기술에서 개발중인 매소드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안나와서 아쉽다!

언젠가 꼭 실물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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