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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 VN7 593G NITRO EX


2011년도 4월에 샀던 기가바이트 P2532N을 이제는 놔줘야 할 때가 온것 같다.

HDMI 연결도 잘 안되고,,, 아마... 외장 그래픽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 같다..

때마침 할인 행사도 하고해서 고민 끝에 acer VN& 593G를 샀다.

포장박스는 얇고 깔끔하게 생겼다.




박스 안에는 노트북을 감싸고 있는 박스가 충격흡수 포장 되어 있다.




꺼내보면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노트북 박스, 전원 어뎁터 및 케이블, 그리고 편지 봉투에는 설명서와 드라이버 CD가 들어있다.




보투를 열었다가 다시 닫았다.

왜냐하면 나는 설명서를 잘 보지 않는 한국인이다!!!

사실 보긴했는데... 볼건 없더라...

그리고... ODD가 없는 제품인데 CD로 제공하는 것도 웃기다..

차라리... 저가 USB나 HDD에 넣어주지...




어뎁터는... P2532N때도 놀랬지만... 이번에도 놀랬다.

비교해보면 두께는 얇은데 폭이 넓다.

그리고 요즘은 어뎁터에 USB 단자도 붙어있는 것도 많은데.. 이건... 없다...




노트북 박스도 깔끔하고 좋다!




드디어 노트북이 모습을 드러냈다!




상판은 작은 골들이 많이 파져있다.




우측면을 보자.

우측면에는 USB 3.0 포트가 2개, USB 3.1 C(썬더볼트3 지원!), HDMI, LAN 포트, 전원 단자가 보인다.

썬더볼트3 지원해서 이 것을 선택한 것도 있다!




좌측면을 보면 캔싱턴락, USB 2.0, 마이크, 이어폰, SD카드 리더기가 보인다.




밑판은 심플하다..

그런데... SSD를 달거나 RAM을 달아줄려면 나사를 다 풀어줘야 한다.

그리고 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스티커를 때야 하는데...

때면... AS 안해 줄것 같다....




외형을 다 봤으니 이제 덮개를 열어보자.

덮개를 열면 얇은 부직포(?)가 있다.

키보드가 모니터에 닿는걸 방지하려고 넣어둔 건가??




부직포를 치우면 키보드와 마우스 터치 패드가 보인다.

마우스 터치 패드 왼쪽 상단에 있는 작은 센서는 지문인식 센서 이다!




이 다음부터는 사진이 없다..

너무 피곤하고 모니터 무결점 테스트를 하느라 못찍었다.

나는 윈도우 미설치 버전으로 샀는데 Linpus라는 리눅스가 깔려있다.

그래서 모니터 무결점 테스트를 바로 해볼 수 있었다.


내 사랑 15인치 그리고 GTX 1060 그래픽 카드가 달려있는 노트북...

가벼운 노트북을 사려했지만 난 또 사양을 버리질 못했다..

어깨가 많이 아프겠지만 오랫동안 써줘야겠다!